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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할 수 없는 무대" 박준형이 극찬한 개그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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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준형이 개그킹 선발에 고초를 겪었다.

박준형은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일반인 개그 서바이벌 ‘개그킹’의 A조 우승팀을 가린데 이어 B조 우승팀을 선발을 위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B조 예선에서는 심사위원들이 도전자를 평가하는데 있어 큰 난항을 겪었다. 박준형은 A조 예선에서 전문가적 견해를 아끼지 않았던 것과 달리 B조 심사 중 “이들의 무대는 평가할 수 없다”는 극찬과 함께 최고 점수 99점을 2팀에게 줬다.

박준형의 99점을 차지한 주인공은 국내 정상급 퍼포먼스팀인 붐헤드와 인덕대 방송연예과 개그동아리팀. 붐헤드팀은 개그와 마술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의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는데 수년간 다양한 공연 경험을 통해 쌓은 내공과 찰떡궁합의 호흡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하는 마술 레퍼토리를 보여줬다.

개그동아리팀이 젊은 아이디어를 살려 만든 개그콩트에는 MC 붐과 이특이 합류해 사정없이 머리를 맞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성대모사와 마임 등의 개인기를 지켜 본 개그 여신 안영미 조차 “감동이다”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 외에도 개그맨이 꿈이었던 스타킹 외국인 전문 통역사가 중심이 되어 외국인과 함께 구성한 7전 8기 도전팀, 전직 SBS 공채 개그맨이었던 도전자 등 쟁쟁한 출연자들이 개그에 대한 절실함을 보여줬다.

현재까지 4인조 코믹 퍼포먼스팀 분리수거가 A조의 우승팀으로 선정된 상태. 오는 11일 이에 대적할 B조 우승팀을 가려 점수로 ‘개그킹’을 뽑는다. ‘개그킹’은 SBS ‘개그투나잇’에 출연할 영광을 차지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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