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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책임'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등 집단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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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의 이호진 회장과 오용일 부회장, 대한화섬의 박명석 사장 등 3명이 사임했습니다.

태광그룹은 최근에 기소된 이 회장과 오 부회장 등 회장단이 책임을 지고 그룹 내 모든 지위에서 물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대표이사를 포함해 티 브로드 홀딩스 등 그룹 내 모든 직위와 함께 회장직에서 퇴임했습니다.

태광그룹은 회장단 사임을 계기로 정도 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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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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