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대구] 보문단지 숙박 300만↑…리모델링 한몫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지난해 숙박한 관광객 수가 처음으로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보문단지가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유치하면서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979년 개장 이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보문 관광단지가 지난해 연간 숙박객 3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개장 이후 33년 만이며 2005년 200만 명 돌파 이후 7년 만입니다.

경북 관광개발공사는 대규모 국제 행사 유치와 노후 단지 리모델링, 그리고 주 5일제 정착 등을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강정근/경북관광개발공홍보팀장 : KTX가 경제 개통됨으로써 대외 접근성이 강화되서 많은 관광객이 주말과 주중에 경주를 찾은 것 그리고 또 하나로 들 수 있는 건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으로써.]

실제로 지난해 보문호수 주변 산책로를 새로 만들고, 야간 조명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또 경주를 상징하는 뮤지컬 신국의 땅-신라를 상설공연하고, 수상 공연장을 개장하는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유치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김현아/대구시 상인동 : 문화유적지가 참 많고, 옛날 전통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고요. 숙박시설도 가격 대비 좋은 것 같아요.]

여기에다 경주 세계태권도대회와 세계 관광기구 총회 등 각종 국제 행사를 유치한 것도 숙박객 증가에 한 몫을 했습니다.

경북 관광개발공사는 이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KTX와 연계한 관광상품 지원과 야간 공연 확충 그리고 체험상품 발굴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