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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트로이카 추가협의 결론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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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치권에서 구제금융 조건에 합의하지 못한 직후 그리스 정부 지도부와 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의 트로이카 대표단이 재협의에 나섰지만 뚜렷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파파데모스 총리는 8일 새벽 1시까지 과도정부를 지지하는 사회당과 신민당등 연립여당 당수들과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연금 삭감에 대한 견해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9일 오후 6시에 시작되지만, 그리스와 트로이카의 재협상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음달 20일 천 450억 유로 규모의 채무 만기를 맞는 그리스는 구제금융 협상을 성사시켜 천 300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국가 파산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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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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