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을 살해하고 해외로 달아난 50대가 12년 만에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지난 99년 자신의 공금횡령 사실을 회사에 알린 부하직원을 목졸라 살해하고 해외로 도피한 김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동남아를 거쳐 미국으로 도피했으나, 지난 10월 미국 경찰의 검문에서 인터폴 수배자로 밝혀져 붙잡혔으며 지난 8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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