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를 잡으려고 뿌린 살충제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8일 밤 11시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집주인 70대 김 모 씨가 바퀴벌레 살충제를 뿌린 뒤 가스렌지를 켰다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김 씨는 다치지 않았지만 불은 가스렌지와 부엌가구 등이 부서져 소방서 추산 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살충제 유증기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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