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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교폭력 주범 '일진회' 실태 파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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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학교폭력집단 '일진회'를 소탕하기에 앞서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학교별 일진회 현황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일선 경찰에 하달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13일까지 3075개 중학교와, 16일까지 2264개 고등학교에 대한 현황 조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또 학교별로 담당 형사를 지정해 일진회의 실질적인 해체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담당 형사는 1주일에 한 번 이상 일진회가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됐는지를 확인하고 학교,학부모와 협조해 일진회 등 불량서클 회원을 자진 탈퇴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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