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가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와 공보담당 차관 대행을 맡게 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타라 소넨샤인 차관 후보자의 상원 인준이 완료될 때까지 스티븐스 전 대사가 차관 대행직을 수행하도록 지명했다고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이날부터 차관 대행직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소넨샤인 차관 내정자는 지난해 11월 차관으로 지명됐지만 상원 인준이 계속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자리를 공석으로 둘 수 없어 스티븐스 전 대사를 대행으로 지명한다고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는 다음주에 소넨샤인 차관 내정자의 인준 일정을 협의할 방침이어서 순조롭게 인준 절차가 진행될 경우 조만간 소넨샤인 차관이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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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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