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앙카라에서 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제3국 건설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공동선언문에서 올 상반기 내 양국 간 FTA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으며 투자와 관광, 방산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핵안보 강화와 핵테러 위협 감소를 목표로 오는 3월 열리는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이스탄불에서 에르도안 터키 총리를 만나 약 2조 3천억 원 규모의 터키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원전 건설도 재협상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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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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