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에게 경찰이 수갑을 채우다 취객의 팔이 부러져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5일새벽 1시쯤 청주 흥덕구 사창지구대 내에서 폭행혐의로 조사를 받던 24살 김 모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자 경찰 6명이 동원돼 수갑을 채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가 저항하다 바닥에 넘어졌고, 2,3분 뒤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료한 결과 팔이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수갑을 채울때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으며 지나친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감찰을 실시해 과잉진압 여부를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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