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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 암세포 추적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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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에서 떨어져 나와 혈관 속을 떠도는 암세포를 추적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는 혈액속 암세포가 만드는 특정 단백질에 "형광 꼬리표"를 붙여 이를 특수한 조명에서 발광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암세포의 특정단백질과 결합하는 항체를 염료에 섞어 주입하면, 암세포에 달라붙어 빛을 내고, 고해상도 현미경을 통해 촬영해 정밀분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면 암세포의 "실시간" 평가가 가능해져 효율적인 암치료와 함께 치료결과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며 암세포 전이의 미스터리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물리생물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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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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