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터키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터키 간 2조 3천억 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됩니다.
SK건설과 남동발전 컨소시엄은 6일 앙카라에서 터키 국영전력회사와 압신-엘비스탄 지역내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SK 경영진과 터키 에너지자원부 면담에서 시작됐으며, 오는 9월까지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뒤 정부 간 협정 체결 검토 및 본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을 밟습니다.
한-터키 양국은 이 사업의 결과에 따라 압신-엘비스탄 지역 내 약 10조여원 규모의 광산 개발 및 발전소 건설 사업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이 현실화된 배경에는 SK-남동발전 컨소시엄이 현재 진행 중인 투판밸리 화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터키 저열량 갈탄의 발전기술을 입증했기 때문이라고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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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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