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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 5개월만에 달러화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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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이 올 들어 헤알화 강세 현상이 계속되자 시장에 개입했습니다.

중앙은행은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이 1.7헤알 아래로 내려갈 조짐을 보이자 달러화를 사들이며 환율방어에 나섰습니다.

중앙은행이 환율방어를 위해 달러화를 사들인 것은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헤알화 환율은 올 들어 5주 연속 주간 하락세를 계속하면서 8.13%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재무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헤알화 가치는 올 들어 전 세계 주요 16개 통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절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해에도 환율방어를 위해 외국으로부터 유입되는 자본에 부과하는 금융거래세 세율을 잇따라 인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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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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