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68조9천390억 원, 영업이익 5조4천130억 원을 올렸습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0.4% 감소한 것입니다.
연결 기준은 포스코가 지분 50%를 가졌거나 30% 이상의 지분으로 최대주주 지위를 가진 회사의 실적까지 포함한 것입니다.
지난해 매출 급증에는 계열사로 편입한 대우인터내셔설 실적이 반영됐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이 연 평균 40% 이상씩 올랐는데 가격에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포스코측은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중간 배당금 2천500원 등 주당 1만 원의 배당안을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올해 경영계획 화두는 철강사업의 안정적 경쟁력 유지와 이미 투자한 미래성장사업의 성과창출 가속화"라며 "경쟁사와 수익성 격차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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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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