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40대 남성이 나흘째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상가 건물을 일부 소유하고 있던 49살 A씨는 경매로 건물이 넘어가자 채무집행을 방해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건물 8층의 한 사무실에서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문을 걸어잠근 8층 사무실에는 인화물질로 추정되는 액체가 담긴 페트병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매일 사무실을 오가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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