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외국인 장기 매수세가 멈췄고 기관도 주식을 팔았습니다.
3일 코스피는 2일보다 11.96포인트, 0.60% 내린 1,972.34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2.06포인트 내려 출발해 낙폭을 다소 키웠습니다.
코스피가 하락한 것은 2,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기술적 저항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매수세를 이어오던 외국인은 3일 1천418억원어치 팔아치웠고, 기관도 2천70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전기전자, 통신업 등이 내리고 은행 기계 화학 등이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51포인트, 0.10% 오른 522.59로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0.1원 내린 1,118.3원으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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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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