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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판자촌 주민 옥외화장실 앞에서 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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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7시쯤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의 한 옥외 재래식 화장실 앞에서 60대 양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양 씨의 시신은 단단하게 얼어 굳어 있는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마을 무허가 주택에 사는 양 씨가 어젯밤 집 바깥에 나왔다가 추운 날씨에 동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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