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조종사의 간밤 꿈자리까지 반영한 위험관리체계를 개발했습니다.
공군은 조종사의 비행안전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국형 위험관리체계'를 개발하고 일선 전투비행대대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체계는 임무를 맡은 조종사가 비행 전 개인의 건강 상태와 피로도, 심리상태 등 9가지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임무 난이도와 최근 임무현황, 기상상태 등 위험요소를 반영해 안전등급을 평가해줍니다.
공군은 가족 뿐아니라 임무 조종사 자신이 간밤에 꿈자리가 사나워 잠을 설쳤다면 심리상태 불안정으로 비행 취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평가도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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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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