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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혹독한 한파, 언제까지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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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폭설로 마무리됐고, 2월은 혹독한 한파로 시작됐어요.

올겨울, 이슈가 됐었던 한파를 좀 정리해보면, 작년 12월 중순쯤에 서울의 기온 처음 영하10도 아래로 떨어졌었고요, 해가 바뀌어서는 이 설을 전후로 또 지속적인 한파가 이어졌었죠.

그 이후로는 오늘(1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4.6도를 기록했고요, 내일 아침은 무려 영하16도까지 내려가면서 오늘보다 조금더 춥겠습니다.

어김없이 이 찬공기로 인한 눈구름이 서해상에 발달해 있어요.

낮동안은 살금살금 소낙눈이 내리는 정도였지만, 밤이 되면 눈발이 더 굵어지겠고요, 내일까지 한라산에 최고 30, 호남이나 이 서해안쪽을 중심으로 많은 곳에 5에서 10cm가량 더 쌓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아주 맑겠지만, 많이 춥겠습니다.

충청지방의 아침기온도 영하15도선까지 떨어지겠고요, 호남과 제주도의 눈은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영남지방은 아주 맑겠지만 울릉도, 독도에도 눈이 많이 오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손발이 차갑고 저릿한 겨울철, 수족냉증을 예방하는 요가동작>

- 반듯하게 누워 무릎을 세우고 두 발뒤꿈치를 엉덩이에 당겨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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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손을 손끝이 등 쪽을 향하도록 하여 머리 양 옆의 바닥을 짚는다.

- 숨을 마시며 손과 발에 힘을 주고 엉덩이, 허리, 어깨, 머리의 순으로 부드럽게 밀어 올린다.

- 몸통을 둥글게 만든 자세가 이루어지면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에서 시선은 최대한 뒤를 바라본다는 느낌으로 두 발과 발 사이를 바라본다.

- 5회 정도 호흡한 후 숨을 내쉬면서 몸의 긴장을 풀고 서서히 본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몸 전체를 활짝 열어주어 전체 순환을 시켜 수족냉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파는 금요일까지입니다.

이후로 이번 주말은 그간의 추위를 좀 녹여줄, 푸근한 겨울날씨가 될 전망입니다.

내일도 도쿄에는 계속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상하이나 방콕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스크바에 눈이, 아테네에는 비가 오겠고요, 뉴옥에도 내일 비가 오지만 LA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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