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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민 배우' 장궈리 아들, 대마초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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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민 배우'로 통하는 장궈리(張國立·57)의 아들로 더 유명한 배우 장모(張默·30)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체포됐다고 신경보(新京報)가 1일 보도했다.

장모는 지난달 30일 베이징 순이(順義)구에 있는 한 별장에서 다른 배우와 대마초를 피우고 있다가 현장을 급습한 공안에 붙잡혔다.

2004년 데뷔한 장모는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한 영화 '랑즈탄페이(讓子彈飛)'를 비롯한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인지도가 높은 대표적인 '바링허우(80後·1980년대 출생 세대)' 배우다.

그러나 부친의 인기가 워낙 높은 탓에 중국 언론 매체들은 일제히 '장궈리의 아들'이 대마초를 피우다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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