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가 2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 관련 실무적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며 "내일 합당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한 뒤 중앙선관위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는 재작년 전당대회를 통해 합당을 의결했지만, 미래희망연대의 13억 원에 달하는 채무와 당직자 승계 문제 등으로 합당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미래희망연대 소속 비례대표 의원 8명이 합류하면 한나라당 의석 수는 현재 166석에서 174석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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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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