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증권업계의 민원·분쟁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발생한 증권업계 민원·분쟁이 천940건으로 한해 전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전산장애 민원·분쟁이 31%로 가장 많았고 부당권유와 임의매매, 일임매매가 뒤를 이었습니다.
거래소에 직접 접수된 민원·분쟁 107건 가운데 50대 이상 연령의 투자자들이 제기한 것은 37건으로 전체의 35%에 달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고령층 투자 인구가 증가하면서 임의매매나 일임매매와 관련된 분쟁이 자주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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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