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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빙판길 예상…서울 -13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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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그러면 이번엔 날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최윤정 캐스터! (네, 저는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눈이 더 내릴 것 같습니까?

<기자>

네, 이곳 서울광장은 앞을 보기 힘들정도로 쉴 새 없이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는 6.1 cm 정도의 눈이 내렸는데,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리면서 거리가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퇴근길 시민들은 눈길에 미끌어 질까봐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내륙 곳곳에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의 눈은 오늘(31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 지방의 눈은 내일 아침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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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도 더 추울거라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 때문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서 빙판길을 이루는 곳이 많겠는데,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내륙으로 한파특보도 확대되고, 강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모레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이번 주말쯤 물러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김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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