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흑인단체들의 '반한 시위' 사태와 관련해 미국 한인 기구와 흑인단체 지도자들이 만나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한인사회의 대표기구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다음달 2일 댈러스에서 댈러스 흑인단체 지도자들과 회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철 한인회총연합회장 "양측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일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회장은 또 "인종 문제에 대한 한인의 의식 개혁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20년 전 흑인들이 불평등과 가난의 피해의식을 한인에게 푼 LA폭동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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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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