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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경선 D-1…'롬니 대세론' 굳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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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공화당 대선의 최대 승부처 플로리다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트롬니 후보가 대세론을 굳힐지 워싱턴 신동욱 특파원이 전망했습니다.

<기자>

경선을 하루 앞둔 오늘(31일) 발표된 미 퀴니피액대학의 조사결과 롬니는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공화당 유권자 4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반면 지난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29%를 얻는데 그쳐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양상입니다.

[미트 롬니 : 유권자들은 (깅리치가) 160만 달러의 로비자금을 받은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대통령으로 적절치 않다고 합니다.]

[뉴트 깅리치 : 지난 사흘동안 지지율 격차가 많이 좁아진 걸 느낄수 있었고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처럼 롬니의 부정직한 광고에 대한 큰 반향이 있었습니다.]

내일 경선에서 롬니가 승리할 경우 지난 경선 패배와 첫 경선 승리 번복 사태 이후 흔들하던 롬니 대세론이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아직은 모두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상대후보들간의 후보 단일화 움직임도 가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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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대선 후보는 10개주에서 동시에 선거가 치르지는 오는 3월 7일의 이른바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사실상 결정됩니다.

때문에 내일 경선이 슈퍼 화요일 승리로 가는 가장 중요한 길목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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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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