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베네수엘라에서 멕시코 대사 부부가 괴한들에 게 납치됐다 수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멕시코의 한 외교 소식통은 카를로스 푸할테 베네수엘라 주재 멕시코 대사 부부가 30일 자정 수도 카라카스에서 납치됐다 31일 아침 슬럼가에서 풀려났다며 다행히 부부는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푸할테 대사는 카라카스의 고급 사교클럽에서 모임을 가진 뒤 자신의 차량 안에서 납치됐다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할테 대사가 몸값을 지불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외교관들을 노린 납치행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후안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칠레 영사는 지난해 11월 납치되는 과정에서 총격과 구타를 당했고, 벨라루스의 외교관도 납치됐다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한승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