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라크 주재 대사관과 영사관 등을 보호하기 위해 무인 정찰기를 운용한 것과 대해 이라크 관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 국무부가 지난해부터 시험차원에서 무인정찰기를 운영하다가 지난달 미군 철수 후 이를 한층 강화했지만, 이라크의 사전 동의를 받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향 후 5년간 무인 정찰기 운용을 맡을 사업 입찰까지 준비하고 있지만, 양국 사이의 긴장 상태를 고려할 때 순탄하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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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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