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정상들이 30일 특별 회담을 통해 유로존 위기 해소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로존 27개국 정상들은 30일 회의에서 신 재정협약과 유로 안정화 기구의 자금 규모, 운영방식 등 EU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기 위한 중요 사안들을 타결할 예정입니다.
특히 유로존 금융위기의 원인인 재정 부실을 막기 위해 EU 차원에서 재정 규율을 더 엄격하게 운영하는 내용의 신재정협약의 완전타결을 시도할 방침입니다.
또, 유럽재정안정기금을 대체할 기구인 유로존 안정화 기구 ESM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오는 7월 출범시키기로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SM의 재원 규모는 5천억 유로로 정해졌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까지 흔들리는 등 위기가 커지면서 다수의 회원국은 재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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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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