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고위공무원 2백 2십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씨엔케이 사건을 계기로 고위공무원의 청렴도를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상반기 중으로 평가방식과 기준을 정해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도 평가는 지난 2010년 부터 행정안전부 등 일부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다른 부처에 비해 고위 공무원 수가 월등히 많지만 민간의 이해관계와 밀접한 업무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청렴도 평가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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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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