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부근에서 연간 방사선량이 50밀리시버트가 넘는 지역은 오염 제거를 포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사히 신문 등은 일본 환경성이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의 경계구역과 계획적피난구역에 대해, 국가가 직접 방사성 물질 오염을 제거하는 오염제거 일정표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성은 지상에서 1m 기준으로 연간 방사선량이 50밀리시버트 이하인 지역은 오염 제거 작업을 통해 2014년 3월까지 이를 주거 가능한 20밀리시버트로 낮추기로 했으나, 50밀리시버트를 초과하는 고방사선 지역은 오염 제거가 어렵다고 보고 제거 시기의 명시를 유보했다고 이 신문들은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권애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