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보건부가 올해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10명 중 신종플루 감염자가 9명이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 전체 독감 감염자 637명 중 573명이 신종플루 감염자로 파악돼 일주일 전인 15일 발표 때보다 감염자수가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로몬 체르토리브스키 멕시코 보건장관은 현지 언론인 '엑셀시오르'와 인터뷰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94%가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국민에게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체르토리브스키 장관은 "어떤 위험이나 불안감은 없다"며 과거처럼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가능성에 대해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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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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