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매출에서 두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뒤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일부 위험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삼성전자도 시장 평균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휴대전화 부문에서는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전체적인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TV 쪽에서는 올해 전반적인 수요 호조를 예상하면서 스마트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글TV 출시와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언급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소비자 반응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낸드플래시의 경우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봤지만 D램은 경쟁 심화로 어려운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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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