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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정강·정책에 '경제 민주화'…야 "영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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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이 재벌, 대기업의 행태를 질타하면서 '경제 민주화'를 당의 정책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대구를 찾아가서 총선에서 영남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헌법이 규정한 '경제 민주화'를 정강·정책에 담기로 했습니다.

정책쇄신분과위원인 권영진 의원은 거대 경제세력으로부터 시장과 중소기업, 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정경제의 실현 관점에서 경제 민주화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강·정책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지도부도 대기업의 환부에 칼을 대는 개혁이 필요하다며, 여러 제도와 조치가 따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대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한나라당 텃밭인 대구, 영남권의 경제가 최하위권이라면서 복지 불평등 지역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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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대표는 4월 총선에서 대구 시민이 결심하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박영선 최고위원은 CNK 오덕균 대표가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매입가격보다 훨씬 싸게 MB 정부 실세에게 매각해 로비를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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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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