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건강] 간접흡연 어린이 폐암 위험 높다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은 간접흡연입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간접흡연은 더욱 심각하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연구팀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평균 61세 된 성인 1800명을 대상으로 담배와 폐 건강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의 유전적 요인과 특성, 그리고 성인이 됐을 때의 간접흡연 요소들을 모두 고려했는데, 그 결과 어릴 때 집안에 흡연자가 두 명 이상 있어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은 흡연자가 없었던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2.8배나 더 높았습니다.

또 어렸을 때 간접흡연으로 인해 한 번 손상된 폐는 완전히 회복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에 연구팀은 폐암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경우 전 세계인의 사망 원인 가운데 세 번째를 차지한다면서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담배를 절대 피우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