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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테MD, 국산 소형차 중 수리비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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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아반테MD가 같은 종류의 국산 소형 승용차 가운데 수리비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시된 11개 차종을 국제기준에 따른 저속충돌시험을 한 뒤 복원 수리비를 비교한 결과 아반테MD가 217만 원으로 가장 싼 아베오 143만 원보다 74만 원이 비쌌습니다.

현대차의 엑센트RB가 186만 원으로 그 다음으로 비쌌고 벨로스터, i30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차인 기아차 올뉴모닝의 수리비는 127만 원이었습니다.

중형차는 현대차의 i40의 수리비가 226만 원으로 한국GM 말리부의 175만 원 보다 비쌌고 SUV 차량의 경우 쌍용차 코란도C가 316만 원으로 한국GM의 올란도 보다 2배 가까이 비샀습니다.

보험개발원 기술연구소는 "차량모델별로 사고 때 충격 흡수 최적화를 위한 설계 여부와 분할부품 공급 가능 여부에 따라 수리비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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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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