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중국, 티베트 시위대에 총격…1명 사망, 32명 부상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중국 쓰촨성 티베트 자치주 루훠현에서 종교 자유와 부정부패 척결을 요구하던 시위대에 공안 당국이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했다고 티베트 인권 단체들이 밝혔습니다.

영국과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티베트운동과 자유티베트 등 인권단체들은 부상자 대부분이 안전을 우려해 루훠현내 병원이 아닌 사원으로 피신했고 공안 병력 수백 명이 사원을 둘러싸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의 시신도 사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서는 공안의 총격으로 숨진 사망자가 6명에 이른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영 신화통신은 승려 3명이 분신을 시도하려 했고 그에 자극받아 100여 명 군중이 모여 흉기를 휘두르고 돌을 던지며 경찰서를 공격해 시위대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으며 경찰관 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