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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도쿄전력 화력부문 분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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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도쿄전력의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화력 부문을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정부 산하 원자력 배상지원기구가 도쿄 전력의 우량 부분인 화력 발전 부문만 분리하기로 하는 내용의 '종합특별사업계획'을 오는 3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도쿄 전력이 원자력 사고 이후 사채 발행이나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면서, 화력발전이 분리되면 외부로부터 설비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전력이 보유한 15개 화력발전소의 발전 능력은 3천 8백만 킬로와트 정도로, 전체 발전능력의 6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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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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