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고도 물탄에서 독일과 이탈리아 국적의 구호단체 직원 2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저녁 총을 든 괴한 3명이 구호단체에서 일하는 독일인과 이탈리아인의 집에 들이닥쳐 이들이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납치범들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납치된 이들은 지난 2010년 파키스탄 사상 최악의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지난해 7월 이후 지금까지 납치된 서구인의 숫자는 이번 납치 피해자들을 포함해 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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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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