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저가항공을 이용한 승객이 1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저비용항공사 이용객이 2010년 794만 명에서 2011년 1052만 명으로 3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비용항공사가 국내외 전체 노선에서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도 2010년 말 13.2%에서 지난해 말 16.5%로 3.3%포인트 올라갔습니다.
국내 노선 이용자는 전년 대비 23.9% 증가한 869만명으로 늘면서 시장 점유율이 41.4%로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김포와 제주, 김해, 군산에서 제주 등 3개 노선은 저비용항공사의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었습니다.
국제선도 저비용항공사의 취항 노선이 종전 8개에서 지난해 25개로 늘면서 이용자 수가 93만 명에서 183만 명으로 98.1%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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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