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려는 흡연자들에게 인기인 전자담배에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 등 유해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국내에 시판 중인 13개 회사의 전자담배 액상 제품 121개를 분석한 결과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검출됐습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2급 발암물질로 폐와 만성호흡기 질환, 신장, 목 등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4개 제품에서는 극미량이지만 1급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도 함께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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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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