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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룰' 박차…PK 공략, 여야 총선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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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표진영이 갖춰진 여·야, 총선을 앞둔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한나라당은 공천심사 기준을 확정 짓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고, 민주통합당은 부산, 경남 지역 공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현역 지역구 의원 하위 25% 공천 배제안'을 일부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자신들만 대거 물갈이될 거란 수도권 의원들의 반발을 감안해, 지역별로 순위를 나눠서 매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윤성/한나라당 의원 : 아예 지역과 권역별로 25%를 적용하자.]

또 내일(19일) 본회의를 열어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특검 법안을 여당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민심을 영향을 줄 악재들을 설 연휴 전에 떨쳐 내겠다는 겁니다.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는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 경남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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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와 만났습니다.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부산에서도 대통령님의 뒤를 따라서 바보 노무현의 작은 바보 노무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권 여사도 보탬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할 각오가 돼 있다며 직접 총선 지원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문재인, 문성근 등 중량급 인사들을 앞세워 15석 이상을 확보해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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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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