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무수한 부작용을 각오하고 저축은행 뇌관을 뽑았다며 앞으로 같은 상황이 와도 강력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 이코노미스트클럽 경영자 조찬 강연에서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만 1년 됐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강연 이후 저축은행의 추가 구조조정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제 모든 것을 수면 위로 올려놓았다며 시장에서 상시로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공적자금을 투입하지 않아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비행기에서 응급환자가 생겼는데 마취제가 없다고 수술을 안 할 수는 없다며 똑같은 상황이 오면 또 수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서경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