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홈페이지를 위장해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개설하고 125억 원 규모의 도박판을 벌이게 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 15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도박개장 혐의로 부산지역 폭력조직 '20세기파' 행동대장 황 모 씨와 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김 모 씨 등 15명을 적발해 3명을 구속기소하고,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달아난 폭력조직 '수원 남문파' 조직원 정 모 씨 등 3명을 수배하고, 도박으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큰 돈을 잃은 실업축구선수와 임신부, 유학생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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