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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여행사 리베이트 의혹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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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도와 도의회 여행을 장기간 대행해온 한 여행사가 관련 공무원 등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수사대는 문제의 여행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공무원과 정치인 등이 업체와 수의계약으로 여행을 대행하도록 하면서 리베이트를 받았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업체대표 53살 유 모 씨가 지난 7일과 지난달 27일 등 두 차례에 걸쳐 도청 소속 공무원을 음해하는 내용의 악성 문자메시지를 도 감사관실과 공무원, 도의원 등 2천여 명에게 유포한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뤄졌습니다.

업체는 지난 15년간 도와 도의회의 국내외 여행을 대부분 수의계약 방식으로 발주 받아 다른 여행업체의 불만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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