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동조합은 17일,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모레 부재자 투표를 시작으로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전체 조합원 투표를 벌이며, 개표 결과 과반수 투표에 과반수가 찬성하면 파업이 가결됩니다.
노조는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결과, 김재철 사장의 연임 반대의견이 93.5퍼센트에 달했다며 투표 강행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소속 기자 140여 명이 소속된 MBC 기자회도 보도책임자 퇴진과 박성호 기자회장,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에 대한 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며 내일과 모레 제작거부 찬반투표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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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