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 인민검찰원은 전직 고위 공무원 마펑이 이끄는 폭력 조직을 적발해 51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38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펑은 퇴직한 뒤 폭력 조직을 결성해 협박을 통해 금품을 빼앗고 불법으로 토지를 점유해 부동산 개발에 나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원은 폭력 조직의 불법적인 부동산 개발을 묵인하고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공무원 68명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 결과 수사를 진행했던 공안국 간부와 경찰도 폭력 조직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처벌 수위를 낮추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