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 사기, 보이스피싱 조직들이 용돈을 미끼로 중·고등학생에게 접근해 통장을 만든 뒤 범죄에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 교육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학생 통장 악용방지 유의 안내문'을 보내 중·고생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각급 학교에서 지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최근 통장 매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용돈이 궁한 10대들에게 접근해 10여만 원씩을 주면서 통장을 개설하도록 한 뒤 이를 범죄에 악용하고 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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