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해안에서 좌초한 대형 유람선의 실종자 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배에 실려있는 기름이 유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라도 클리니 이탈리아 환경장관은 현재 선체에서 액상 물질이 새기 시작해 근처 섬 환경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환경재난을 막는 데 국가 기금을 긴급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유람선에는 벙커유 2300톤이 실려있어 유출이 된다면 해양 생태계에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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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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