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통합당이 오늘(15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한석 기자. (네,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 킨텍습니다.) 전당대회,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는 오후 1시반부터 시작됐는데요,
지금은 당권 후보 9명이 차례로 정견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인 오후 4시쯤 부터는 2시간 동안 대의원들의 현장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의원 규모는 2만 1천여 명인데요, 대의원 한 표의 가치가 최소 시민 선거인단의 15표와 같기 때문에, 대의원 투표 결과가 지도부 선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결과는 대의원 현장 투표 30%와, 어제 마감된 시민,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를 합산해 발표됩니다.
77만명의 시민,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어제 69.2%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감됐습니다.
특히 모바일 투표는 49만 6천 명이 참가해 82.9%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판세는 한명숙, 문성근 후보가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 나머지 후보들의 중위권 다툼도 치열하다는 평갑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민주통합당을 이끌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의 선출 결과는 저녁 6시 반쯤 나올 예정입니다.
(현장진행 : 이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