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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구 1천52만8천명…전년대비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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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시 주민등록 인구를 조사한 결과 전년보다 4만 6천 673명, 0.44% 감소한 천 52만 8천 7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출생과 사망으로 인한 인구의 자연증감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타 시도 전출이 전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외국인 등록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 등록자 수는 27만 9천 95명으로 전년대비 만 6천 193명 늘었습니다.

이는 10년전에 비해 4배 넘게 증가한 수치로, 국적별 증가율은 러시아가 34.9%로 가장 높았고 중국, 영국,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미국인은 9.3%나 줄었으며,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인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년 대비 4만 천 853명 늘어난 104만 9천 425명으로 전체 인구의 9.97%를 차지했으며, 14세 이하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도 75.5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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